2~4일 로컬푸드직매장 도담점서 국화·초화류·야생화 등 선봬…국내 육성 국화 품종도 전시

뜨거운 여름을 지나 만개한 국화를 비롯한 세종지역의 다양한 가을꽃이 시민들을 만난다.
세종특별자치시농업기술센터는 화훼산업연구회와 함께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로컬푸드직매장 도담점에서 ‘2026년 세종 화훼류 홍보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열린 봄꽃 홍보판매전의 후속 행사다. 시민들에게 다양한 국화 품종을 소개하고 꽃 소비를 촉진해 지역 화훼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판매전에는 세종지역 16개 화훼농가가 참여한다. 농가에서 생산한 고품질 초화류와 야생화, 조경수 등을 시민들에게 판매한다.
국내에서 육성한 국화 품종을 만날 수 있는 전시도 마련된다. 세종시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화훼재배마스터과정’ 교육생들이 직접 재배한 국화를 전시해 국내 육성 품종의 특성과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판매전은 생산 농가가 시민에게 직접 지역 화훼류를 소개하는 동시에 교육생들의 재배 성과까지 선보이는 자리로 꾸며진다. 봄꽃에 이어 가을꽃까지 계절별 화훼 소비를 확대하는 데도 초점을 맞췄다.
백상근 화훼산업연구회장은 “이번 판매전은 지역 화훼 농업인들이 봄부터 정성 들여 키운 가을꽃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며 “뜨거운 여름을 이겨낸 가을꽃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