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충남도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 참여…청년 주도형 프로젝트 기획·실행까지

공주시청년센터가 미취업 청년들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의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현장 직무 지원에 나선다.
공주시는 공주시청년센터가 행정안전부와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2026년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 참여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미취업 청년 채용을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취업 청년들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의 현장 실무 경험을 제공해 직무 역량을 높이고 안정적인 경력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용된 청년들은 10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5개월간 근무한다. 공주시청년센터는 이 기간 기본적인 공공·행정 실무부터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 업무까지 다양한 직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단순 사무보조 업무에 머물지 않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겪는 현실적인 문제를 직접 발굴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청년 주도형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에도 참여한다.
센터는 이를 통해 참여 청년들이 행정과 현장 업무를 경험하는 동시에 문제 발굴과 사업 기획, 실행에 이르는 실무 과정을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다현 공주시청년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실무 직무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 전반에 사회연대경제의 공공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저변을 넓혀가는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지역을 지탱하는 사회연대경제 일자리를 통해 청년들이 타지역으로 떠나지 않고 공주에 안정적으로 정주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가치 있는 일자리를 꾸준히 창출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