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회 마을계획사업으로 지역 캐릭터 조성… 11월 7일 김종서장군문화제 연계해 역사·문화 관광자원으로 활용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의 지역 정체성을 담은 캐릭터 ‘장군이’가 김종서장군역사테마공원에 새로운 관광 조형물로 자리 잡았다. 지역 주민들이 직접 추진한 마을계획사업의 결과물로, 장군면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는 상징물로 활용될 전망이다.
세종시 장군면주민자치회(회장 박종군)는 13일 마을계획사업의 하나로 김종서장군역사테마공원에 지역 캐릭터 ‘장군이’ 조형물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군면의 지역적 특색을 알리고 주민과 방문객들이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상징물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군이’는 장군면의 정체성을 형상화한 캐릭터다.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공간에 설치됐다는 점에서 마을의 상징성과 장소적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
조형물이 들어선 김종서장군역사테마공원은 조선시대 문신이자 무장인 김종서 장군을 주제로 조성된 역사문화 공간이다. 장군면주민자치회는 공원의 역사적 특성과 지역 캐릭터를 연계해 장군면을 알리는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11월 7일 개최되는 ‘제14회 김종서장군문화제’에서 장군이 조형물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문화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장군면의 역사와 지역적 매력을 알리고,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기념사진 촬영 공간을 제공하는 등 관광 콘텐츠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박종군 장군면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준비한 ‘장군이’가 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마을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살려 누구나 찾고 싶은 장군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군면주민자치회는 앞으로 김종서장군역사테마공원과 지역 문화행사 등을 연계해 장군이를 마을의 매력을 알리는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