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세계무형유산을 온몸으로 느끼다
대한민국의 대표 줄다리기 축제,
기지시줄다리기 축제가 지난 4월 13일, 당진 송악읍에서 열렸습니다! 🎉
줄다리기 한 판에 무려 1만여 명이 모인 장관, 정말 대단하죠?
이번 축제엔 김태흠 충남도지사도 참석해
지역 주민, 관광객들과 함께 줄을 잡고 “의여차!” 구령을 외쳤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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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당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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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당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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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당진시) |
🎊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 그 자부심을 잇다
기지시줄다리기는 2015년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에 등재된
충남의 자랑스러운 전통 문화입니다.
올해는 등재 10주년이 되는 의미 깊은 해이기도 해요.
김 지사는 축제 현장에서
“문화는 민족의 영혼입니다. 전통이 살아있어야 미래가 있습니다”
라는 말로 깊은 감동을 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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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줄다리기 하는 김태흠 충남지사(사진 충남도청) |
🌍 줄다리기가 이끄는 세계 속의 충남
이제는 단순한 지역행사를 넘어
전 세계가 주목하는 전통 줄다리기 문화유산으로 성장한 기지시줄다리기!
충남도는 앞으로도 이 소중한 전통이 100년, 200년 그 이상 이어질 수 있도록
힘껏 뒷받침할 예정이라고 해요 😊
전통이 살아있는 마을,
문화가 이어지는 축제 현장에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것.
그게 바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문화의 힘 아닐까요?
다음 축제 때는 여러분도 함께 줄 잡으러 오세요! “의! 여!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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